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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패밀리가떴다, 뜬금 없는 대성 전화에 '목소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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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패밀리가떴다, 뜬금 없는 대성 전화에 '목소리' 출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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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이먼트의 수장 양현석이 '패밀리가 떴다'에 목소리만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양현석이 대성의 전화를 받아 목소리 출연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 대성의 전화를 갑작스럽게 받은 양현석은 “'패떴' 멤버들 중 누가 아이큐가 낮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동갑내기 친구인 “윤종신”이라고 답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대해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측은 “양현석씨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도중 대성에게 전화가 왔다”면서 “대성의 전화에 양현석씨가 조금 놀라 했지만 차분히 전화를 받았다. 평소 TV에 잘 나서지 출연하지 않는 양현석이 본의 아니게 '패떴'에 목소리 출연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양현석의 목소리는 오는 11일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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