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극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극본 김광식ㆍ연출 황인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혜영은 "셋째 아이를 가졌고 6월 출산 예정이다. 셋째 이름을 하율로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첫방송하는 ‘돌아온 일지매’는 고우영 화백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정일우, 윤진서가 주연을 맡아 붉은 매화 가지를 현장에 놔두는 협객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편 ‘돌아온 일지매’에 이경영이 카메오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MBC의 ‘이경영은 MBC 드라마 출연 불가’라는 원칙에 따라 출연이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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