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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절친 강타, 면회갔다 생긴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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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절친 강타, 면회갔다 생긴일.." 폭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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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이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가수 강타를 면회 갔던 일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지훈은 8일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군복무중인 단짝친구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를 면회를 갔던 소식을 전했다.


이지훈은 MC들에게 “군복무 중인 강타를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찾아 갔는데 오랜만에 나를 본 강타의 첫마디가 뭔지 아느냐?”고 물은 뒤 MC 들이 궁금해 하자 “강타가 내 안부보다 먼저 ‘새해가 되면서 월급이 올랐다. 10만원 정도 된다’고 말하며 정말 기쁜 표정을 지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9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 1TV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다음 드라마도 지금 배우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그가 출연하는 뮤지컬 ‘햄릿’의 연습현장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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