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는 지난해 12월 말 KBS 2TV '꽃보다 남자' 촬영을 하다 응급실 신세를 졌다.
12월 촬영 분 중 F4의 생일 파티에서 발을 헛딛어 야외 수영장에 빠지는 내용을 찍다 혹한의 날씨에 몸에 이상이 생겼던 것.
이민호는 이 장면을 촬영한 후 구토와 발열로 병원에 입원하게 됐으며 병원 측에선 휴식을 권유했지만 예정된 촬영이 남아있었던 데다 이민호의 연기 의욕도 높아 촬영을 이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는 8일 뉴스엔 기자와 전화통화에서 "약 2주 전 수영장 촬영을 하다 응급실 신세를 진 적이 있었다. 현재는 몸 상태에 별 문제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에서 F4 리더 구준표 역을 맡아 인기를 모으고 으며 꽃보다 남자는 5, 6일 1, 2화 단 두 회 방송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구혜선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한 채영 등 얼짱 스타들의 대거 출연, 한 채영 김현중 키스신, 구혜선 수영복 장면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호님 힘내세요~! 저 팬이에요 ~! 넘 멋져요 아프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