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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뒷태 "아름다운 그녀의 뒷모습" 드라마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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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뒷태 "아름다운 그녀의 뒷모습" 드라마대박!!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8 15: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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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영이 1월 중순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돌아온 일지매>촬영에서 매혹적인 반라의 뒷태를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혜영은 돌아온 일지매에서 양반에게 능욕 당하고 낳은 아이를 한 번 안아보지도 못한 채 쫓겨나, 평생 아들 일지매를 그리워하는 비련의 여인 백매역을 맡았다.


정혜영은 여자에 노비 신분이면서도 어깨너머로 배운 언문으로 시구를 술술 써낼 만큼 타고난 글재주를 지닌 백매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실제로 황인뢰 감독은 “백매가 표현해 주어야 하는 차가움과 따뜻함을 함께 갖춘 배우”라고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매혹적인 뒷태 스틸’은 아이를 빼앗긴 배신감으로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는 백매의 차가움과 아들 일지매를 지극히 사랑해 평생 가슴앓이를 하는 따뜻함까지 묻어내는 연기로 시선을 끈다.


정혜영은 촬영 당시 “스태프들이 제가 추울까봐 물을 아주 뜨겁게 데워 주셨어요. 너무 뜨거워서 꾹 참으면서 연기했는데, 촬영이 끝나고 나와 보니 손이 통통하게 불어 있더라구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70% 이상 사전제작을 목표로 촬영 중인 <돌아온 일지매>는 황인뢰 감독 특유의 수려한 연출과 영상미로 새로운 사극의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정혜영과 션 부부의 셋째 하율이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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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2009-01-08 16:37:34
11
뭐야!!별거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