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중구 정동의 유명 식당 세실레스토랑이 매출 저하로 영업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세실 레스토랑은 기자회견장과 명사들의 회합 장소로 자리매김해 왔지만 30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간판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게 업주 정충만씨는 8일 "지난해 촛불집회 이후 월평균 5천만원이었던 매출이 1천만원 이하로 떨어지면서 적자가 쌓여 10일 저녁까지만 영업하고 문을 닫기로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이사 후 철거 정수기 렌탈료 계속 내는 까닭? '설치 불가' 책임 분쟁 [헛도는 가상자산법 ②] 상장빔·상폐빔에도 속수무책...민원 제기 기관 없어 신세계·현대百·롯데쇼핑, 국민연금 보유 지분율 일제히 상승 동부건설, 상반기 도시정비 수주 6000억…소규모 수주전서 존재감↑ 영풍, 온실가스배출 집약도 고려아연 3배...폐기물 재활용률도 크게 뒤져 [주간IPO] 7월 둘째 주 엔알비·프로티나·대한조선 수요예측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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