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중구 정동의 유명 식당 세실레스토랑이 매출 저하로 영업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세실 레스토랑은 기자회견장과 명사들의 회합 장소로 자리매김해 왔지만 30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간판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게 업주 정충만씨는 8일 "지난해 촛불집회 이후 월평균 5천만원이었던 매출이 1천만원 이하로 떨어지면서 적자가 쌓여 10일 저녁까지만 영업하고 문을 닫기로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반도체 캠퍼스 찾은 이재용 회장, "과감한 투자로 기술 경쟁력 회복" SK에코플랜트, 김영식 대표 선임…반도체·AI 핵심 역량 강화 삼성바이오로, 美 관세 대응 본격화...존림 대표 3대 축 드라이브 이억원 금융위원장 "발행어음·IMA 추가 인가, 신속히 절차 진행" 한화손해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선포식’ 개최…“소비자 최우선 가치 삼을 것”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 “조직 개편의 핵심, 사전 예방 기능 강화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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