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세실레스토랑 '촛불집회 여파로 결국..폐업'
상태바
세실레스토랑 '촛불집회 여파로 결국..폐업'
  • 이경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8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구 정동의 유명 식당 세실레스토랑이 매출 저하로 영업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세실 레스토랑은 기자회견장과 명사들의 회합 장소로 자리매김해 왔지만 30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간판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게 업주 정충만씨는 8일 "지난해 촛불집회 이후 월평균 5천만원이었던 매출이 1천만원 이하로 떨어지면서 적자가 쌓여 10일 저녁까지만 영업하고 문을 닫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