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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효도르 "우리가 사귄다고?"강력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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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효도르 "우리가 사귄다고?"강력 부인!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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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도르와 이파니의 염문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파니가 직접 나서 적극적으로 염문설을 부인하고 해명하고 있음에도 소용이 없어 보인다.


이파니-효도르는 지난해 8월 케이블채널 ETN의 돌싱러브프로젝트 ‘이파니의 티아라’ 진행중 처음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이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져왔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염문설이 불거졌었다.


이에 이파니는 “효도르와는 말도 안 통한다. 그의 한국 매니지먼트를 내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에서 맡고 있어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일축했으나 8일 두 사람의 염문설이 다시 퍼져나갔다.


중국 언론들이 두 사람의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국내에서도 이에 관심을 갖고 있다.


시나통신은 두 사람의 만남, 염문설, 해명까지 비교적 정확하게 담고 있으며 중국 현지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파니는 현재 지난해 12월 발표한 미니앨범 ‘플레이보이’로 가수 변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가수로서의 자질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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