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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박상민, '해피투게더' 배꼽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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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택 박상민, '해피투게더' 배꼽 잡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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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운택과 박상민이 1월8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정운택은 배우가 되기 전 매일 새벽에 트레이닝을 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갑자기  경찰이 정운택에게 수갑을 채우더니 권총을 들이밀며 “동네에서 당신이 폐륜아라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정운택은 자세한 이유도 알지 못한 채 가택수사까지 받아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황당했던 애피소드를 들려줬다.

이어 정운택은 송강호의 성대모사를 멋지게 구사해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박상민과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의 정준호, 정웅인 등이 출연해 숨겨진 뒷얘기를 공개한다.

한편, 영화'유감스러운 도시'는 1월 22일날 개봉한다. 두 남자의 엇갈린 운명 속에 경찰과 조직의 맞불 스파이 작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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