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간판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자신의 페라리 승용차는 크게 부서 졌지만 호날두는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전(현지시간) 맨유 소속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승용차 페라리를 몰고 훈련장으로 가는 도중 맨체스너 공항 인근 터널 안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3억6000만원 상당의 페라리 F430은 크게 부서졌지만, 다행히 호날두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로부터 음주 여부도 조사 받았지만 술을 마시지는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각종 악플에 벌금에 차 물어줘야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