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이 2PM의 닉쿤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진은 KBS2 <대결노래가좋다>에 도전자로 출연하여 노래를 불러 맞히기 위해 무대로 나와 인터뷰를 했다.
이유진은 "오늘 출연자 분들 중 본인의 원래 이상형은 자신과 정 반대의 분위기를 갖고 있는 우승민 같은 사람이었는데 오늘 바뀌었다"라며 함께 도전자로 출연한 "2PM의 닉쿤이 너무 좋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요즘 나이가 들었는지, 닉쿤을 볼 때 마다 요런 아들이 있었으면 너무 좋겠다싶은 마음이 자꾸 든다"라고 말했다. 이에 닉쿤은 이유진에게 ‘엄마’라고 불러 폭소를 자아냈다.
이 외에도 이날 '대결노래가좋다'에는 2PM의 멤버인 준호가 출연하여 비의 ‘안녕이란 말 대신’ 노래에 도전 하였는데, 안무부터 노래까지 완벽한 무대를 선사해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웃자웃자'로 2절 가사 부분에 자신의 경험을 직접 담아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는 탤런트 이광기는 이날 '대결노래가좋다'에서 자신이 직접 노래를 불러 소개해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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