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멤버 선미가 수상한 반지를 끼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7일 선미는 팬미팅 자리에서 두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에 대 묻는 팬들에게 반지에 대한 내막을 공개했다.

팬미팅에 참가한 한 팬은 선미에게 "손에 낀 반지는 커플링이냐"고 물었고 선미는 처음엔 "소희와 커플링이다" 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곧 "가족들과 함께 맞춘 가족반지다. 커플링은 무슨!!"이라며 한탄 섞인 말을 전해 팬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팬미팅에서 원더걸스 리더 선예가 개인 차량 뺑소니 사고로 행사장에 40분가량 지각하는 상황이 벌어져 팬들의 걱정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날 팬미팅은 개그맨 김완기의 사회로 약 1시간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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