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이 연예인 출판 대열에 합류했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달 말 빅뱅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자기개발서' 책이 출간된다.

이 책은 ‘세상에 너를 소리쳐!’라는 제목으로 지난 2년간 빅뱅이 가요계의 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전 과정 및 성공 비결을 담았다"고 전했다.

오는 28일 출간되는 빅뱅의 '자기개발서'는 '가수'라는 공통된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한 빅뱅 다섯 멤버들의 자서전 모음집이다.

책에는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과 최종 멤버로 선발되기 위한 서바이벌 과정을 투명히 드러내고 있다. 또한 정상에 서기까지 겪어야 했던 좌절과 실패 그리고 극복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한편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오는 9일 인터넷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도서, 알라딘, G마켓 등을 통해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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