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이 대대적인 물갈이에 나섰다.
'야심만만'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12일 방송을 끝으로 앞서 소식이 알려진 서인영·김제동과 함께 전진이 하차한다. 이에 따라 최양락과 임정은이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야심만만'의 MC교체는 프로그램 변화 뿐 아니라 시청률에 따른 제작비 절감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새로운 MC들과 함께 새단장한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은 19일 방송되며 출연자들이 노래에 관련된 토크 대결을 진행하는 코너가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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