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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베드신, "수위는 높지만 일급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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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베드신, "수위는 높지만 일급비밀~!!"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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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의 베드신 소식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에서 김옥빈의 수위 높은 베드신이 담겨 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김옥빈은 영화에서 남편(신하균)이 있지만 백신 개발실험에 참가했다가 뱀파이어가 된 가톨릭 신부 상현(송강호)과 사랑에 빠지는 태주 역을 맡았다.

특히 김옥빈은 "박찬욱 감독님에게 모든 것을 맡긴다"고 말해 팬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시나리오는 물론 촬영대본까지 외부 유출에 대한 철저한 보안이 이루어져 김옥빈의 베드신은 베일에 가려져있다.

한편 김옥빈이 영화 '박쥐'에서 베드신 촬영을 통해 성인식 신고를 치렀다는 후문이 들려오고 있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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