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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트로트계의 황태자 알고보니 '외박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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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트로트계의 황태자 알고보니 '외박 왕~'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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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현빈이 "외박을 자주한다"한다는 내용의 폭로(?)로 인해 관심을 모았다.

박현빈은 9일 방송된 MBC '예비사위 서바이벌 - 내 딸의 남자'에 출연해 장모님과 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러던  중 진행을 맡은 김용만이 박현빈에 대해 "외박을 자주 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평소 당당하다 못해 거칠것 없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어온 박현빈은 "일 때문에 가끔 외박을 하는 것"이라고 변명을 했다.

하지만 김용만은 박현빈 모친에게 즉석 전화 연결을 해 결국 벗어나지 못하게했다.

박현빈의 모친은 "아들이 1년 365일 중 반은 집에 안 들어온다"며 "여자 출연자의 사진을 내 이메일로 보내라"고 말해 박현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현빈은 '트로트 황태자'임에도 불구, 이날 방송을 통해 발라드를 부르는 모습을 보이며 출연진은 물론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내 딸의 남자'는 박현빈 외 가수 테이, 김경록, 의사 김영권이 사위 후보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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