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에서 컴백을 할 것으로 알려졌던 소녀시대의 컴백이 한 주 미뤄져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이에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소녀시대가 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9일이 아닌 16일, '뮤직뱅크' 컴백하는 걸로 제작진과 협의를 마쳤다"고 컴백 연기에 대한 이유르 밝혔다.
이에 따라 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빅뱅의 승리가 일찍이 화제를 모은바 있는 솔로곡 '스트롱 베이비'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날 뮤지뱅크에서는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과 리믹스 버전으로 새롭게 찾아온 SS501의 'U R MAN'의 무대에 이어 케이윌의 'Love 119', 카라의 'Pretty Girl(프리티 걸)', 솔로로 변신한 VOS 김경록이 쥬얼리의 하주연과 함께 꾸미는 '이젠 남이야'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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