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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폭로 "규리 언니가 안 씻는 거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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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폭로 "규리 언니가 안 씻는 거 다 알아~"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09 20: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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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기 아이돌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리더인 박규리에게 독특한(?) 불만을 폭로해 시선을 모았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스타골든벨'녹화에 참여한 한승연은 멤버간에 하고 싶은 말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규리 언니에게 불만이 있다"고 운을 뗐다.

한승연은 "음악프로그램에서 마이크를 붙이려고 목 뒤쪽에 테이프를 붙일 때가 있다. 한번은 방송 다음날까지 규리 언니 목 뒤에 테이프가 붙어있더라"고 폭로해 녹화에 참여한 카라의 리더 박규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규리 언니가 잘 씻었으면 좋겠다"라고 결정타를 날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승연의 폭로에 MC 김제동은 박규리에게 다른 멤버들에 대한 불만사항을 묻자 "나는 '있는 자'니까 불만 없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승연의 폭로는 오는 10일 '스타골든벨'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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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동갑이죠.. 2009-01-10 01:13:15
규리다 또 굴욕인가..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