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한경이 중국판 '꽃보다 남자'에 출연제의를 거절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일부 중국 매체는 호남위성TV에서 제작하는 '신유성화원'(新流聖化圓)에 한경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같은 소식에 대해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중국발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출연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슈퍼주니어의 활동 문제로 거절했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3월 신규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3집 앨범에서는 유닛과 솔로 활동으로 흩어져 있는 멤버들이 모두 뭉쳐 활동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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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로 한경이 한국에서 지명도가 생긴건 사실이지만..
한경군 경력에 흠은 아닐듯 한데..
그리고 어차피 한경군은 중국인 아닌가..어쨌든 중국으로 돌아갈 사람이고..중국에서 확실히 자리잡기 위해서 이만한 배역 욕심내야할것 같은데
어린나이에 혼자 타지로 떨어져나와 꿈한번 이루어 보겠다고 열심히 생활하던 자네를 정말 아껴서 하는소리네
안타깝지만 자넨 언젠가 중국으로 돌아가야 할몸..슈주활동도 중요하겠지만 자네가 결국엔 자리잡아야 할곳이 어딘지..잘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네...
소속사의 횡포가 아니길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