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의 매출액이 20억원을 돌파해 화제다.

MBC 뉴미디어사업국 관계자는 “MBC' 무한도전' 출연진이 제작한 달력이 판매 한 달 만에 50만부를 넘겼다. 달력 매출은 20억 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번 달력 매출의 순수익금은 5억원 정도로 예상되며 수익금 전액은 올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무한도전'팀은 지난 2007년부터 2년 연속 달력을 제작했다. 2007년도에 제작된 달력은 10만부 가량 팔렸다.

순수익금은 5억원 정도 예상되며 수익금 전액은 올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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