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책 ‘세상에 너를 소리쳐!’가 콘서트티켓을 경품으로 내세워 대량 구매를 유도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자기개발서 '세상에 너를 소리쳐!(부제 : 꿈으로의 질주, 빅뱅 13,140일의 도전)은 다섯 멤버 TOP, G-드래곤, 태양, 대성, 승리의 연습생 시절부터 '빅뱅'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정상에 서기까지 남몰래 겪어온 실패와 극복법 등을 담아냈다. '창조본능 G-드래곤', '질주본능 태양','긍정본능 대성','뚝심본능 TOP','최고본능 승리' 등 5개 장에서 멤버 각각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러나 책 판매에 걸린 경품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2월 1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빅뱅의 콘서트 티켓과 팬미팅 초청되는 기준이 '빅뱅책'을 예약 구매해야하는 것. 많은 어린 팬들이 티켓보다 싼 책을 대량 구매해 경품에 여러 번 응모 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오늘 28일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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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우리나라 가수들은 대단하다. 별것도 아닌 책을 다 내고 말이야. 빅뱅이 뭐 대단한 놈들이라고 책을 내냐. 암튼 개나 소나 다 책낸다니까. 그것도 콘서트 티켓을 내걸고 사주세요 하는 구걸을 하다니.
거지 새끼들 참 더러운 연예계다. 관심도 없다.
책도 책같아야 책이라고 하지.
화장실에서 밑도 못닦겠다. 가치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