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연인 사이로 발전한 지 석 달 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한고은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의 ‘골방밀착토크’ 코너에서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연인 사이로 발전한 지 석 달 정도 됐다”며 “연예인은 아닌 일반인으로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고은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측도 "한고은이 교제 중인 것은 사실이다"며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사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고은은 이날 방송에서 친구의 애인에게 사랑고백을 받았던 경험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출연한 정준호와 정웅인, 한고은, 정운택이 함께하는 '놀러와'는 오는 12일 방송된다.

스포츠연예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