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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름 적게 먹는 준준형'3총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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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름 적게 먹는 준준형'3총사' 출시
  • 이경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11 15: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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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기존 연비보다 최대 10% 개선해 15.0㎞/ℓ 이상의 1등급 연비를 실현한 아반떼, i30, i30cw 등 준중형 3개 모델을 12일부터 출시한다.

현대차는 연비 개선을 위해 1.6 감마엔진과 자동변속기를 최적화해 아반떼와 i30 1.6 가솔린 모델의 경우 기존 13.8㎞/ℓ에서 1.4㎞/ℓ 향상된 15.2㎞/ℓ로(자동변속기 기준) 준중형 최고 수준의 연비를 확보했으며, i30cw 1.6 가솔린 모델도 기존 13.6㎞/ℓ에서 1.4㎞/ℓ 향상된 15.0㎞/ℓ로(자동변속기 기준) 1등급 연비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나타내는 스페셜 브랜드 ‘e-1st(Energy First)’와 엠블렘을 신규로 제작해 12일 출고차량 분부터  부착할 예정이다.

1등급 연비는 배기량에 관계 없이 15.0㎞/ℓ 이상의 높은 연비를 가진 자동차에게만 주어지는 공식인증이다. 

i30는 럭셔리 모델 이상 차량에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고, 17인치 크롬 인써트 휠을 프리미엄 모델 이상에 선택사양으로 적용했다. 

고객 체험 마케팅도 전개한다. 오는 15일부터 5차에 걸쳐 인터넷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선정된 1000명 고객을 대상으로 아반떼, i30, i30cw 등 준중형차 3개 모델의 글로벌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TOP & BEST 체험시승회’를 실시한다.

체험시승회 신청은 2월 8일까지 계속된다. 체험시승회에 참가하는 고객들은 아반떼, i30, i30cw 3개 모델 중 1개 차종을 1주일간 시승하게 된다. 

‘e-1st’ 준중형 모델의 가격은 아반떼 ▲E16 밸류 1280만원 ▲S16 럭셔리 1529만원 ▲X16 프리미어 1689만원이고, i30 ▲1.6 트렌디 1415만원 ▲ 1.6 럭셔리 1565만원 ▲1.6 익스트림 1865만원이며, i30cw ▲1.6 트렌디 1484만원 ▲1.6 럭셔리 1644만원 ▲1.6 프리미어 1794만원이다(가솔린 모델, 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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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다 2009-01-11 20:04:58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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