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25)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에 소녀시대 태연(20)과 함께 새 커플로 투입되는 개그맨 정형돈을 지지하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모 언론매체의 기자와 만나 “형돈 오빠가 의외로 세심하고 자상한 면이 있다. 한참 어린 동생인 만큼 잘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정형돈-태연 커플이 '우결'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형돈이 집중 조명 되면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빚어온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
그러나 여전히 네티즌들은 정형돈의 옛 아내 사오리에게 했던 '못된 남편'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보이고 있따.
한편, 서인영은 가상 속 전 남편 크라운제이와 잘 지내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사실 평소에 서로 그리 자주 연락하며 지내지는 않는다”며 “며칠 전에 크라운제이가 애틀랜타에 간다고 하기애 안부 문자를 보내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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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야 가상커플하고 전쟁하고 무슨관계니 ㅋㅋ 무슨정신을차려 니부터차려야겟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