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일부 배우들을 대상으로 특혜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는 최근 배우 고액 개런티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뜻을 펼쳐왔다. 하지만 연기자들의 출연료 상한제 관련에서 외주제작사들에 보낸 문건이 공개되어 파문이 일고 있는 것.
이 문건에 따르면 70분 기준 드라마 출연하는 주인공의 출연료는 1500만원 선이다.
하지만 한류스타 9명(배용준 장동건 이병헌 비 정우성 송승헌 권상우 원빈 소지섭)에겐 제작사 재량으로 일정비율 인센티브를 별도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9명의 남자배우외에 이영애 최지우 송혜교 박용하에 대해서도 일정비율 인센티브 지급이 가능하다고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들의 높은 출연료를 제한하겠다고 나선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오히려 몇몇 스타들에게는 특혜를 주는 것으로 공정성을 잃었다는 비난이 면키 어려운 상황이다.
이같은 논란이 대두되면서 한 방송관계자들은 "배우들의 개런티가 천정부지로 오른 것은 한류바람이 큰 이유. 그런데 한류스타를 두고 어찌 개런티 제한을 이야기할 수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방송관계자들은 "현실적으로 1,500만원에 한류스타를 출연시킨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며 "아시아 시장을 고려해 출연료를 현실적인 수준으로 맞출 필요는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국 이번 문건이 공개되면서 출연료 제한이 드라마 생존을 위해서가 아닌 제작사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단행됐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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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에게만큼은 인센티브를 안주어도됩니다.
톱스타 아닌 출연료 더 적게받는 연기자 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그만큼 영화등 흥행실적을 못낸것을 고려한다고 해도
대신지난 즉 회사운영자금중 에서 예산 편성하여서
광고출연료를 많이 챙겨준것이 분명 뻔할것입니다.
일반적 국민등 판매된 대금 즉 공금 회사 자금으로 준것입니다.
홍보기획전략 예산등으로 준것이 됩니다. 사비로 그렇게
줄 사람은 없습니다.. 계속 줄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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