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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등급 파문 '한류스타는 특별대우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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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등급 파문 '한류스타는 특별대우 당연?'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12 16:55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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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일부 배우들을 대상으로 특혜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는 최근 배우 고액 개런티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뜻을 펼쳐왔다. 하지만 연기자들의 출연료 상한제 관련에서 외주제작사들에 보낸 문건이 공개되어 파문이 일고 있는 것.

이 문건에 따르면 70분 기준 드라마 출연하는 주인공의 출연료는 1500만원 선이다.

하지만 한류스타 9명(배용준 장동건 이병헌 비 정우성 송승헌 권상우 원빈 소지섭)에겐 제작사 재량으로 일정비율 인센티브를 별도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9명의 남자배우외에 이영애 최지우 송혜교 박용하에 대해서도 일정비율 인센티브 지급이 가능하다고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들의 높은 출연료를 제한하겠다고 나선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가 오히려 몇몇 스타들에게는 특혜를 주는 것으로 공정성을 잃었다는 비난이 면키 어려운 상황이다.

이같은 논란이 대두되면서 한 방송관계자들은 "배우들의 개런티가 천정부지로 오른 것은 한류바람이 큰 이유. 그런데 한류스타를 두고 어찌 개런티 제한을 이야기할 수 있는가"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방송관계자들은 "현실적으로 1,500만원에 한류스타를 출연시킨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며 "아시아 시장을 고려해 출연료를 현실적인 수준으로 맞출 필요는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국 이번 문건이 공개되면서 출연료 제한이 드라마 생존을 위해서가 아닌 제작사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단행됐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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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님등볼때 2009-01-12 18:18:08
연 아무런등 없는 불로소득만 하여도
소득세 대충예상 자산이 얼마인지는 모르니
대충 찍어서 계산시 연 이자소득세외한 72억 월 6억 잡고하면
그렇게 나오는것일텐데 인센티브는 제외 사절할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러한등볼때 2009-01-12 18:14:47
특별대우란 등은 부적절합니다./그러하므로 사회등으볼수있습니다.
연 소득세 제외한 72억원이 이자소득으로 발생하는 논리적이론인것에
비추어 볼때 그만큼 회사에서 공금 챙겨주어서 국민등의 피땀흘린자금으로 그러한등에 가만히 놀고 있어도 발생이자 소득을 예상치 볼때 인센티브 는 톱스타는 예외조항으로 안주어도 됩니다.적게 받는 오히려 연기 앞으로의 이끌어갈 아님 여러 지원희망자등의 육성및 그런등에 주는것이 당연합니다. 적게받는 현 연기자등이 당연합니다. 인센티브등이 사회기금 당연합니다.다 운영공금 즉 국민등 소비등에서 이루어진 자금에서 이므로그러하다고 봅니다.

그러한등볼때 2009-01-12 18:11:04
톱스타는 안주어도 됩니다.당연히 톱스타는 인센티브 사절인줄 압니다.
즉 자산관리 매니저라면. 자신을 그렇게두고
금융자산관리. 즉 5000만원당. 월 이자소득이 저축은행등
분산 등 각종하면 30만원이 정기적으로 발생하므로
배용준 자산등관리하면 월 최고 인센티브 10배이상 각종등
타연예인등 일부 월정기 이자소득세 제외한
6억원등이 정기적으로등도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그러한등볼때 2009-01-12 18:07:23
소득세를 제외한 각종등 볼때
톱스타에게만큼은 인센티브를 안주어도됩니다.
톱스타 아닌 출연료 더 적게받는 연기자 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그만큼 영화등 흥행실적을 못낸것을 고려한다고 해도

대신지난 즉 회사운영자금중 에서 예산 편성하여서
광고출연료를 많이 챙겨준것이 분명 뻔할것입니다.

일반적 국민등 판매된 대금 즉 공금 회사 자금으로 준것입니다.
홍보기획전략 예산등으로 준것이 됩니다. 사비로 그렇게
줄 사람은 없습니다.. 계속 줄 사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