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과속스캔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역스타 왕석현이 비의 ‘레이니즘’ 안무를 깜찍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왕석현은 12일 방송된 OBS 경인 TV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해 비의 '레이니즘' 안무를 귀엽고 앙증맞게 소화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얼마 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얼짱 포즈 3종 세트와 자연스런 썩소 표정까지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과속스캔들'에서 극중 차태현의 손자로 등장한 왕석현은 서른여섯 살 할아버지(차태현)와 스물두 살 엄마(박보영)와 함께 고스톱을 능수능란하게 치는가 하면, 가소로운 미소(썩은 미소)를 날리는 등 능청스러운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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