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는 12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녹음실에서 녹음작업을 마치고 귀하던 중 신사역 부근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술에 만취해 도로를 역주행하던 차와 정면충돌 했다.
사고 직후 김우주는 119구조대에 의해 근처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이 사로고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골절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은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김우주가 타던 차량은 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우주는 지난 2005년 1집 앨범 '편지'로 데뷔했으며, 2006년 2집 앨범 '헤어져'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작년에는 가수 서지영과 프로젝트 앨범 '#1. 해피니스'를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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