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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커플 "이뤄질 수 없는 운명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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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커플 "이뤄질 수 없는 운명인가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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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속 국자커플의 사랑이 좀처럼 이뤄지지 않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2일 방송된 ‘에덴의 동쪽’ 39회분에서는 자신 때문에 죽을 고비를 넘긴 동철(송승헌 분)에게 “이제 그만 내 곁을 떠나라”고 냉정히 말하는 영란(이연희 분)과 영란의 임신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 동철의 모습이 방송됐다.


지난 주 방송에서 동철은 국회장을 대신해 삼합회에 납치당한 영란을 구출하며 죽음도 뛰어넘는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영란이 마이크의 아이를 임신중이란 사실이 드러나며 국자커플의 애정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영란의 담당의로부터 “환자가 현재 임신중인 상태니 특별히 건강해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을 들은 동철은 충격에 휩싸였고 한동안 멍해진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죽은 마이크의 아이까지 임신한 영란과 동철의 사랑이 과연 이뤄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은 궁금증과 함께 답답하다는 의견을 내 놓고 있다.


한편 에덴의 동쪽은 동시간대 방송되는 꽃보다 남자의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1위 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놓여있다.

12일 방송된 꽃보다남자3화의 시청률리 20%를 기록하면서 에덴의 동쪽을 바짝 뒤쫒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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