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포스코 임원들이 비용 절감 차원에서 연봉의 10%를 반납키로 결정했다. 포스코는 13일 최근 모든 임원이 올해 연봉의 10%를 회사에 반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포스코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위축으로 철강 수요 감소와 원자재값 인상이 계속돼 임원들이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연봉 반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최태원 SK그룹 회장, "세계 시장서 승부 내려면 소버린 AI 만들어야" 9월부터 예금자보호한도 1억 원으로 상향...은행→2금융권 자금 이동 영향 미미 CJ, 대한체육회와 공식파트너 후원계약 체결..."K-컬쳐 적극 알릴 것" 김동연 지사, “인동초 김대중이 열어온 길 더 크게 이어갈 것” 푸본현대생명, 7000억 원 유상증자 실시 계획...재무구조 강화 나서 LG유플러스 '분실폰 위치 문자 안내 서비스' 내달 종료…유료화 계획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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