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은 복학이후부터는 당분간 학업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근영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문근영 씨가 대학(성균관대) 복학절차를 이미 완료했다. 오는 3월부터 학교에 다닐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현재로서는 작품계획이 없다. 복학 후에는 본인이 학업에만 전념하겠다는 전해왔다"고 말했다.

현재 문근영은 집에서 머물며 복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동안 그녀를 볼 수 없다는 소식에 팬들이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2008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해 폭발적인 화제를 낳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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