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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1위 "백지영,빅뱅,SS501..우리한텐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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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1위 "백지영,빅뱅,SS501..우리한텐 안되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13 15:47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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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개그우먼 윙크가 최근 ‘부끄부끄’로 트로트 가수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라디오 방송 횟수 1위에 올라 화제다.


윙크의 ‘부끄부끄’는 지난 12월 처음 공개해 한 달 만에 라디오 방송횟수 1위에 등극함과 동시에 트로트가수로는 유일하게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더욱이 윙크는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팬들이 더욱 놀랍다는 반응이다.


윙크의 신곡 ‘부끄부끄’는 하우스 댄스리듬과 정통 트로트리듬이 접목된 퓨전 트로트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노래다.


방송횟수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음악 모니터링 사이트 ‘에어모니터’에 따르며 댄스트로트곡 ‘부끄부끄’가 지난 한 주간 (1월 5일~11일) 89호의 전파를 타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백지영, 빅뱅, SS5051 등 인기스타들의 열풍 속에서 신인가수면서 트로트가수라는 열세를 딛고 1위에 올라 이들의 활동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윙크의 소속사인 인우기획(대표 홍익선) 관계자는 “대개 성인가요는 젊은 층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파를 타지 못하는 반면 윙크의 ‘부끄부끄’는 젊은 층이 졿아하는 댄스리듬과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트로트리듬이 적절히 조화되어 다양한 라디오프로그램을 통해 전파를 탈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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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2009-01-13 15:50:10
z
이쁘네!

카니에 2009-01-13 16:00:10
음.. 기사제목이 좀 자극적인 듯...
VIP나 트리플에스들이나 백지영씨 팬들이 절망할 듯....

-_- 2009-01-13 16:03:53
왜 갑자기 떴을까요
저번에 윙크인가 봤을때는 뮤지뱅크에서 제일 처음으로 나오던데 -_-

몇 달 지난 지금 뜨다니.

미미CHIN 2009-01-13 16:04:03
미미미CHIN
돈 뿌렷나

이런게 왜 관심받어 ㅡ

VIP 2009-01-13 16:08:36
내용과 제목이
내용은 괜찮아요 개그우먼분들이 열심히 준비하셔서 부끄부끄가 1등한건 정말 훌륭한 일이라 생각하는데 윗분 말씀대로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위에서 말했던 빅뱅 SS501 백지영씨 팬들께서 얼마나 어이 없어 하시겠어요 그리고 기사 제목이 윙크 한테도 타격이 갈수있다고 생각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