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활동 때문에 서로 소원해진 것이 이별 이유라고 밝혀졌다.
손호영의 소속사 측은 지난해 12월, 두 사람이 헤어졌다고 밝혔다.
서로 성격차도 있었지만 서로 일 때문에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헤어진 후에도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뮤지컬 '싱글즈'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지난해 3월, 뮤지컬 공연이 끝난 뒤 두 사람이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온 사진이 온라인 상에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두 사람은 좋은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미국에서의 데이트 목격담 등이 흘러나오면서 공공연하게 연인 사이로 인식돼 왔다.
손호영은 결별 이후 별다른 힘든 내색 없이 현재 앨범 준비와 일본 진출을 위해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너무 바빠 서로 자주 만나지 못해 헤어졌다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냐며 궁금해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