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지난 10일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데이트'에 출연해 밤 12시 넘어 집에 들어갔다가 엄마에게 머리카락을 잘려 삭발한 채로 학교를 다녀야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뿐 아니라 “어머니가 너무 엄격해서 학창시절 따라다니거나 집앞에서 기다리던 남학생들에게 물세례를 퍼부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여고 3학년때 연상의 상대와 3년 동안 교제했던 사실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과거 몸치였던 자신이 어떻게 댄싱퀸으로 등극하게됐는지 피나는 연습생 시절 사연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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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손담비 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