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은 지난 11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지난해 11월 발표한 앨범 'G-code'(지코드) 타이틀 곡 'Dangerous'(데인저러스) 활동을 마무리 했다.
올 3월 정규앨범 발표가 예정돼 있어 그때까지 가수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현재 출연중인 1박 2일, 놀러와 등 예능 프로그램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지원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지난 주말을 마지막으로 '지코드' 활동을 마무리했다. 당분간 방송 활동에 전념할 것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정규앨범은 늦어도 3,4월께 발표할 예정이며 그때까진 가수로 무대에 오르기보단 방송 프로그램 출연에 힘을 다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그의 팬들은 3월에 출시될 그의 새 음반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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