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아내의 유혹'은 장서희의 열연으로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그간 네티즌에 의해 여러 가지 버전으로 패러디 됐었다.
이번에는 한 네티즌이 '아내의 유혹' 출연진들의 얼굴을 유재석 박명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의 얼굴로 합성해 이른바 '무도의 유혹'을 만들어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도의 유혹'에는 '아내의 유혹' 구은재 역의 장서희와 유재석을 합성한 '구석재', 민건우 역의 이재황과 전진을 합성한 '민진우', 신애리와 박명수의 버럭장면을 합성한 '박애리'(데빌박), 정미인 역의 금보라와 박명수를 합성한 '박미인' 등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또 교빈 역의 변우민과 정준하를 합성한 '준하빈', 정하조 역의 김동현과 정준하를 합성한 '준하조', 하늘 역의 오은실과 역시 정준하를 합성한 '준하늘', 민여사 역의 정애리와 노홍철을 합성한 '민홍주', 구강재 역의 최준용과 노홍철을 합성한 '구철재', 민소희 역의 채영인과 노홍철을 합성한 '민철희', 윤미자 역의 윤미라와 정형돈을 합성한 '윤돈자', 구영수 역의 김용건과 정형돈을 합성한 '구영돈', 니노 역의 정윤석과 하하를 합성한 '준꼬맹' 등이 재미를 더한다.
'아내의 유혹' 조연출 신경수PD는 "요즘 '아내의 유혹'이 얼마나 인기있는지 매일 실감하고 있다. '무도의 유혹'을 보니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론 드라마 제작에 대한 책임감을 더 많이 생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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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재을 죽은줄 았셔었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이만 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