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배용준, 최지우와 더불어 한류열풍에 가세,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 박용하가 드라마에 재기하기까지 남몰래 눈물흘린 사연이 있었다는 것.
박용하는 5년 동안 일본에서 ’배우‘가 아닌 ’가수‘로서 활동하며 성공의 발판을 다져왔다.
싱글 앨범 8장, 스페셜 앨범 2장을 내며 한국 가수 최초로 4년 연속 골든디스크 상을 수상했고, 한류스타 중 최초로 부도칸에서 콘서를 열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
2008-2009, 일본의 3개도시에서 7시간만에 4만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콘서트중인 그를 ‘나경은’아나운서가 만나 박용하의 어려웠던 가족이야기 및 일본에서 보여주는 소박한 일상생활 등을 공개했다.
일본 박용하 숙소에, 나경은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일본에서 한류스타와 한밤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소지섭, 송윤아, 김민선이말하는 박용하에게 어울리는 여자도 공개됐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