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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못~된 악녀, 잘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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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못~된 악녀, 잘 어울리죠?"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14 23:5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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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의 폭발적인 인기로 이시영, 이해우, 국지연, 이민정 등 조연들에 대한 관심도 남다르다.


특히 금잔디 구혜선의 단짝 친구 오민지 역을 맡은 이시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영이 분한 오민지는 원작의 ‘산죠 사쿠라코’ 역할로, 유치원 시절 구준표를 짝사랑했지만 못생긴 외모로 준표에게 심한 모욕을 당해 독일로 건너가 성형수술을 통해 미인으로 거듭나는 역할이다.


13일 방송된 '꽃보다 남자' 4화에서 이시영은 잔디가 준표와 하룻밤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식커플로 알려지자 질투를 느껴 잔디를 클럽에 데리고 가 함정에 빠트린다.


이시영은 현재 KBS 2TV 사극 '바람의 나라'에서 여진왕자의 첫사랑이자, 현재 마로(장태성)와 사랑을 꽃피우고 있는 연화 역으로 열연중이다. '바람의 나라'에서 청순하고 지고지순한 이미지를 보여준 이시영이 '꽃보다 남자'에서는 복수심에 불타는 '오민지' 역할을 소화해 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 중 잔디를 유혹하는 '전갈남'으로 등장한 이해우(22)도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꽃보다 남자를 통해 최고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민호와 절친으로 알려진 정일우를 비롯해 그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스캔들 날 것 같은 3인’으로 밝힌 박보영, 문채원, 최은서도 최고의 이슈가 되고 있다. (사진 = 지앤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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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2009-01-19 20:10:16
ii
ii

네티즌 좀... 2009-01-19 20:12:21
성혀얘기는 그만좀...
연기는 넘 재미있음 ㅋㅋ
그 다음부터는 못 봤어 ㅠ,ㅠ
그 다음 그 친구가 사귀는 거 아니라고 하닌까 엄청 좋아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