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열린 ‘로스트사가 2009 MSL’ 개막전 32강 A조 경기에서 마재윤은 2승을 차지하며 당당히 조1위로 MSL 16강에 안착했다. 이로써 마재윤은 곰TV MSL 시즌4 이후 4시즌 만에 MSL 16강에 오르게 됐다.
하지만 많은 기대를 모았던 ‘혁명가’ 김택용(SK텔레콤)은 개막전 첫 경기에서 마재윤에게 엘리로 패배를 당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김명운(웅진)에게 마저 패배해 16강 진출에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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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전적 12:4일뿐 화려한 멀티플레이 보고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