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플레이보이 모델에서 가수로 변신한 이파니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스타 골든벨’ 녹화에 참여한 이파니는 황당한 이별 통보를 받아본 적 있냐는 MC 지석진의 질문에 “이별 통보를 받아본 적은 없고 해 본적은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파니는 이어 “평소 바보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출연자 중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지상렬"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이파니는 얼마전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현 이종격투기 세계챔피언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파니가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말도 안통하는데 무슨 연애냐? 연락도 해본적 없다”고 일축했다.
이파니가 출연한 ‘스타 골든벨’은 오는 1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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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효도르와 놀이공원에 갓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