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악플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렸던 사연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손태영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당시 임신사실을 숨겨야만 했던 사연을 밝혔다.
권상우와 손태영의 결혼소식에 손태영은 무수한 악플에 시달렸고 결국 임신했다는 사실을 공개하기 두려워 남편 권상우에게 자신이 원하는 시점까지 임신사실을 비밀에 부쳐달라는 부탁까지 하게 됐다.
또 손태영은 "수많은 악플로부터 벗어나 조용히 출산하고 싶어 호주로 떠났지만 권상우가 영화촬영차 귀국한 뒤 호주에 혼자 남게 되면서 우울증 증세에 시달렸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 삼성동 본가에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는 손태영은 영화촬영으로 바쁘게 보내고 있으며 곧 탄생할 2세를 권상우와 함께 기다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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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이 무슨 뜻 인지는 알겠지요. 제발 조용히좀 사세요. 자꾸 언론플레이 하지마시고... 너무 솔직해서 그랬다고 변명마시고... 처신을 똑바로 하셨으면 하는 아쉼이 있네요. 끝내는 속도위반 거짓으로 일관하기기로 네티즌을 바보로 알고 그려셨잖아요.이제는 무서우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