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08년에 이어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의 아들로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역배우 왕석현과 친남매 왕세빈이 가수 케이윌의 무대에 깜짝 출연한다.
천연덕스러운 표정연기와 귀여운 외모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왕석현은 친남매 왕세빈과 함께 16일 KBS ‘뮤직뱅크’에서 케이윌(K.will) ‘러브119(Love 119)’ 무대에 깜짝 출연한다.
또 MBC ‘쇼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도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왕석현이 케이윌의 무대에서 왕세빈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할 예정이다. 여섯 살 왕석현은 생방송으로 서는 무대가 떨릴 법도 한데 더욱 신이 나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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