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희김태원은 무슨 관계?
'사랑해도 되니'로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원준희와 작곡가이자 불황의 멤버인 김태원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려진대로 김태원은 원준희의 신곡 '사랑해도 되니'를 작곡한 작곡가. 부활의 멤버로 활동 중에 서로 쌍방간에 팬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가수로서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원준희는 미국에 살면서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즐겨 부르며 김태원의 팬이어서 귀국하자 부활의 콘서트에 갔다고. 공연이 끝나고 김태원을 만난 원준희는 곡을 줄 수 있냐고 묻자 김태원은 즉석에서 곡을 써줬다는 것..
많은 팬들은 원준희가 김태원이 오랫동안 팬으로 인연을 맺고 있었다는 점이 신기하다며 두사람의 관계가 오래 이어지기를 기원하고 있다.
한편 원준희는 지난 14일 싱글앨범 'Return part2-사랑해도 되니'를 발표해 가요계에 돌아온 원준희는 불혹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외모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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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멤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