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하 ‘아유’)에 등장하는 ‘천지건설’의 동명기업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와 네티즌들이 비난을 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지건설은 ‘아내의 유혹’에서 정회장(김동현)과 교빈(정하조)이 운영하는 회사로 민여사(정애리)와 은재(장서희)가 무너뜨리고자 하는 대상이다. ‘아내의 유혹’ 팬들은 실존하는 천지건설 홈페이지에 찾아가 실명 대신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이름과 별칭을 사용해 인물들의 대사를 패러디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현재 천지건설 측은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팬들의 글을 모두 삭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 연예팀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석화 10개사 사업 재편 협약 체결된다...정부, 고강도 구조조정 주문 청호나이스, 이경은 신임 회장 취임…‘창신’ 정신 강화해 성장 동력 만든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전시종합상황실 방문해 을지연습 참여 공직자 격려 현대차그룹, SDV 시대 가속화 위해 협력사들과 최신 기술 공유 현대모비스, 전국 1200개 부품 대리점 무상 안전진단 점검 실시 글로벌세아그룹 S2A, '수집, 취향의 지형도' 전시 개최...수집의 또 다른 가능성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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