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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캐스팅비화, "코너 망하고 자르기 미안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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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캐스팅비화, "코너 망하고 자르기 미안했을 뿐?"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17 1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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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의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캐스팅 비화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S 다이어리’에서는 ‘예능늦둥이’라 불리는 가수 윤종신편을 공개했다.

이날 출연한 ‘황금어장’의 여윤혁 CP는 “사실 윤종신씨가 출연했던 ‘무월관’이란 코너가 망하면서 바로 자르기가 미안해 같이 있던 거다”고 ‘라디오스타’에 투입하게 된 배경을 고백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은 “김구라씨가 앞에다 대고 강펀치를 날린다면 나는 옆에서 위로하고 품에 안는 척 하면서 물 잔에 약을 타는 스타일의 개그다”고 밝혔다.

또 “나는 아직 예능계에서는 이방인이다. 뭐든 다 도전해보고 싶다”며 “아직 수련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저 프로그램은 윤종신 덕분에 성공했다'는 말을 들을 것 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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