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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개똥벌레, "친구가 없는게 너무 슬퍼요"엉뚱한 성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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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개똥벌레, "친구가 없는게 너무 슬퍼요"엉뚱한 성격 공개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17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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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의 연인 조안이 엉뚱한 성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AB형 스타 특집’ 녹화에 참여한 조안은 다른 사람과 타이밍이 상당히 다르게 울고 웃는 독특한 성격을 밝혔다.

조안은 “어렸을 때 운동회에서 응원가로 ‘개똥벌레’를 부르는데, 남들은 ‘나는 개똥벌레~ 청군!’하며 즐겁게 응원하는데 나는 개똥벌레가 너무 불쌍해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엉뚱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나는 무서운 영화를 봐도 남들이 무서워서 소리 지르는 장면에서 희한하게 크게 웃게 된다”며 상황을 재연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조안 외에 신현준, 공형진, 이혜영 등 함께 출연한 AB형 스타 특집은 19일 방송된다.

<사진 = 조안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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