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어청수 경찰청장이 17일 청와대에 사퇴의사를 표명했다. 어 청장은 이날 대변인실을 통해 발표한 사퇴서에서 "정부가 집권 2년차를 맞아 새롭게 진용을 갖추고 새출발할 수 있도록 자진해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혔다.어 청장은 "청와대가 아니라 저 스스로 결정했다.다음 보직을 내락받거나 제의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신년사, "위기와 어려움 넘는 '반등의 해' 돼야" 중흥그룹, 우수협력업체 포상 시상식 개최…시공 품질·안전 관리·공정 준수 종합평가 KCC,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등급평가’ AA등급 획득 현대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서 2년 연속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드리미, 한국 사용자 데이터 서버 국내 이전…"개인정보 보호 적극 책임" 바디프랜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헬스케어 부문 10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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