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무명배우 김석균, 우울증으로 자살 '인기가 뭐길래~'
상태바
무명배우 김석균, 우울증으로 자살 '인기가 뭐길래~'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18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배우 김석균(30)이 오랜 무명 생활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석균은 지난 17일 오후 4시께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것을 그의 어머니가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30세 미혼인 故 김석균은 오랜 무명 생활으로 인한 설움으로 우울증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고인의 시신은 서울 서대문구의 모 병원에 안치돼 있다.

지난해 트렌스젠더 장채원을 시작으로 모델 김지후, 가수 이서현의 자살등 연이은 무명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에 연예계가 술렁이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