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 박가희가 과거 미국시장에 진출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박가희는 2006년 손담비 등과 함께 5인조 여성 댄스그룹 '에스브러시'를 결성해 빌보드 댄스클럽 플레이 차트 2위까지 올랐다.
박가희는 마돈나와 작업했던 프로듀서 피터 라펠슨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잇츠 마이 라이프'(It`s My Life) 발표하고 라스베가스, L.A 등지에서 쇼케이스 등을 열었던 바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 소속사는 "2년동안 극비리에 준비해온 애프터스쿨은 한국에서는 여태껏 보지 못했던 진정한 푸시캣 돌스 콘셉트의 기대주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 = 박가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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