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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신(新)행진, 와이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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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신(新)행진, 와이키키!’
거듭된 수정, 보완으로 완성도 높은 창작뮤지컬 완성
  • 뉴스테이지 제공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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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신(新)행진, 와이키키!’가 오는 2월 8일부터 27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09년 뮤지컬 ‘신(新)행진, 와이키키!’는 지난 2004년 초연 뮤지컬 ‘와이키키브라더스’를 시작으로 수정, 보완을 거쳐 순수창작뮤지컬의 완결판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2막이 전면 수정되어 그 관심이 더욱 고조된 상태다.

5년간의 공연 동안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뮤지컬 ‘신(新)행진, 와이키키!’의 2009년 공연에서는 화려한 캐스팅이 공연을 빛낼 예정이다.

먼저 ‘진우’ 역에는 가수 홍경민과 뮤지컬계의 스타 윤영석이 더블 캐스팅됐다. 또한 뮤지컬계의 맏언니 진복자와 가수 소찬휘와 이재영이 출연한다. 이 밖에도 배우 조한철, 전수미, 최대철, 최가인 등이 더해져 더욱 화려한 뮤지컬로 태어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신(新)행진, 와이키키!’는 메인 배우들만큼이나 막강한 카메오를 자랑한다. 뮤지컬 1세대의 주역 남경주, 최정원 등을 비롯해 윤도현과 홍서범, 전수경, 김태민, 김선영, 박준면 등은 공연안의 또 다른 공연을 선사하며 마치 2편의 뮤지컬을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계획이다.

초연 후 많은 수정과 보완, 원작과의 라이선스 문제 등 창작뮤지컬로써 자리 잡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뮤지컬 ‘신(新)행진, 와이키키!’는 이번 공연을 통해 순수창작뮤지컬로의 완결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이원종 연출은 “공연을 처음 시작했던 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뮤지컬 제작 환경이 많이 바뀌었다”며 “대형창작뮤지컬로 경쟁을 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높은 작품의 질을 요구하는 현실이다. 이에 이번 ‘신(新)행진, 와이키키!’ 역시 많은 수정을 통해 더욱 완성된 작품성을 보장하고 있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국내 최초 무비컬을 선보였던 뮤지컬 ‘신(新)행진, 와이키키!’의 2009년 공연은 오는 2월 8일부터 27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뉴스테이지= 조하나 기자, 사진 김고운기자]
(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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