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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왕과나, "나에게 지옥과 천국을 보여준 소중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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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왕과나, "나에게 지옥과 천국을 보여준 소중한 작품~!!"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1.2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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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꽃보다 남자’로 많은 인기몰이중인 구혜선이 전작 ‘왕과 나’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구혜선은 최근 "'왕과 나'가 없었다면 지금의 구혜선도 있을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구혜선은 2007년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초반 미스캐스팅과 연기력 논란에 빠져 한 차례 곤욕을 치렀지만 극 후반 안정적인 연기력과 감성적인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은바 있다.

구혜선은 "'왕과 나'를 통해 연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아쉬움도 많았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는 작품"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젊은 연기자로서 이처럼 굵직한 사극에서 비중이 큰 역할을 해봤다는 건 행운 중의 행운이다. 연기자로서 많은 것을 얻고 또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왕과 나'로 시청률 천국과 지옥을 모두 가봤다. 시청률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금잔디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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